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XXVII (문단 편집) == 개최지 선정 == 레슬매니아 27의 개최를 위해 [[미국]] 내 15개에서 20개의 도시들이 행사 개최 신청을 내는 등 치열한 유치 전쟁이 벌어졌다. 특히 신청한 도시들 중 절반은 개최 위원회 혹은 시 관계자들을 WWE 본사에 보내서 유치 계획을 설명하는 등 개최를 위한 엄청난 열성을 보였다. 그만큼 지난 레슬매니아 행사들이 뛰어난 수익 창출을 보이는걸 증명한 대목. [* [[레슬매니아 26]]이 열린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시 그리고 피닉스 시는 한 번의 행사로만 약 4천5백만 달러의 매출량을 거뒀고, 관련 세금으로만 약 5백만달러의 추가 이득을 얻었다.] WWE는 이들 개최지 유치 신청 도시들을 거르고 걸러 최종 후보 2개 도시로 마이애미와 애틀란타를 발표했다. 그리고 2010년 2월 1일, WWE가 레슬매니아 27의 개최지로 애틀란타를 확정 지었다. 애틀란타의 경우, 2009년 9월 무렵 WWE에 행사 유치 신청을 냈는데 계획에는 레슬매니아 27이 개최되는 주를 "레슬매니아의 주"로 묶어서 다양한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는데, 이 계획안에 따르면 주 행사인 레슬매니아 27을 비롯 [[Hall Of Fame]] 2011과 레슬매니아 예술 축전, 유명인사 골프 특별 대회, 레슬매니아 엑세스 등이 기간동안 진행하겠다고 밝혀 WWE의 관심을 사로잡은 걸로 보인다. 그리고 조지아 돔이 [[WCW]]의 본거지라고 불릴만큼 많은 레슬링 행사가 열렸었던 것 또한 개최지 선정에 크게 작용된 듯 하다. 결과적으로 애틀란타는 27년만에 첫 레슬매니아 개최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레슬매니아 27이 개최되는 조지아 돔에서 일어난 프로레슬링 관련 사건 중 팬들에게 가장 유명한 것은 1998년 7월 6일 WCW 나이트로에서 열린 [[빌 골드버그]]와 [[헐크 호건]]의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 [[파일:external/i3.ytimg.com/0.jpg]] 이날 경기에서 골드버그는 호건에게 [[잭 해머(프로레슬링)|잭 해머]]를 작렬한 뒤 핀폴승을 거두며 개인 첫 월드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 173연승 등을 비롯해 이후 [[WCW]]와 [[WWE]]에서 승승장구를 해나갔다. 한편 레슬매니아 27 최종 개최지 후보까지 갔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신 마이애미는 곧바로 레슬매니아 28의 개최 유치전에 뛰어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끝에 다음 행사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